진짜 스노쿨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온버드에서 해야함! 이번에 본 산호는 역대급이었음 ㅠㅠ 테이블 산호가 유독 기억나고, 물고기떼와 만났던 게 생각남.
온버드는 소수로 팀을 꾸리는 게 마음에 들었음. 모든 스태프가 친절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넘 좋았음!!
한국어를 약간 할 줄 아는 스태프도 있었는데(이름 까먹었다 미안헤요 ㅠ), 일에 대한 열정이 두드러짐.
모든 스태프가 유쾌하고, 산호는 진짜 미쳤음 ㅠㅠ
첫번째(연습한 곳까지 치면 2번째) 스팟이 진짜 사람도 없고 시야도 좋고 미쳤음. 두번째 스팟은 다소 시야가 어둡고 사람들이 많았으나 잘 보이는 스팟이 있었어서 이곳도 좋았음..!!
멀미약을 사게 해준다던지, 함께한 일행 중 적응 못하는 분들도 신경쓰는 것들을 보면서 멋지다 생각했음.
기억나는 이름이 ‘john’밖에 없는데.. 모두가 다 유쾌하고 멋진 스태프였음. Lovely staff!!
다음에 또 푸꾸옥을 온다면 무조건 여기임!!!
(스노쿨링 사진은 아직 못받아서 나중에 업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