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0대 여자 혼자 체험
2. 하루종일은 너무 길어서 반일짜리고 소규모라 선택
3. 호텔 픽업드랍 : 메인이 아니라 픽업이 무료인지 알고 싶었는데 여기에 연락처가 없었음 > 마이리얼트립에 고객센터에 문의 > 연락처(메일) 수신 > 연락 > 카톡으로 연락옴. 아마 전날이면 카톡으로 연락이 올 것으로 보임(J라 계획세워야해서 먼저 연락) . 최초 250만동 요구했으나, 당일 같은 지역 내 다른 사람들도 픽업한다고해서 100만동으로 합의. 이 나이되면 반나절 스노클도 피곤하기 때문에 그냥 돈 주고 픽업+드랍 추천. 싫으면 빈버스 이용해서 샐리나(Salina) 호텔에서 픽업+드랍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4. Huy : 대응 빠르고 영어 잘돼서 최고
5. 9명 소규모 그룹에 4명의 안전요원 > 2-3명을 한 명이 커버해서 너무 좋았음
6. 하이라이트 : 본인은 혼자 여행도 많이 했고 스노클 경험도 있지만 수영을 전혀 못함. 그런데 이제까지 한 투어들 중 유일하게 스노클 장비 사용 방법, 위급 시 대처방법, 물 속에서 움직이는 방법을 처음으로 배움. 연습시간도 줌. 단순 투어보다 앞으로 물 관련 투어를 함에 있어서 교육을 배워서 너무 좋았음.
7. 소통 : 4명 모두 영어로 소통도 잘되고 자세히 알려주고 계속 챙겨줘서 너무 좋았음
8. 혼자여행한다고 호텔에만 있지마시고 투어 하시길 적극 추천. 보트가 많이 흔들리니(속도 때문에) 멀미약 권장(안전요원이 중부에서 탑승하는데, 그 때 드시면 됨. 포트가 남부라 한 2-30분 더 달려서 내림). 7월 중순에 가서 낮에는 불이었고 물 29도였지만 추워요!!! 전 타는 것 괜찮아서 그냥 원피스 수영복 입었는데 물속은 아니더라도 배에서는 긴팔 착용 권장합니다.
너무 만족했습니다. 베트남 여러번 왔고 푸꾸옥이 그 중 가장 볼 것은 없었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이 투어 때문이라도 다시 한번 오고 싶어요!
아 개인적으로 물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물고기는 있지만 물에 부유물이 많아요. 비가와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바다 자체가 엄청 깨끗하진 않은 듯 합니다. 물고기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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