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에서 OnBird는 푸꾸옥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노클링 및 프리다이빙 장소 중 하나인 반달 산호초(Half-moon Reef)의 자세히 정보를 공유한다.
주요 내용:
- 반달 산호초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왔는가?
- 반달 산호초의 위치 및 지형
- 반달 산호초에 수중 시야
- 반달 산호초에서 어떤 산호의 종을 볼 수 있는가?
- 반달 산호초에 산호의 건강 상태
- 반달 산호초에서 즐거운 스노클링을 위한 필수 기능
반달 산호초 (Half-moon Reef) – 푸꾸옥 다이빙
반달 산호초는 초승달과 같은 모양을 가진 거초(fringing reef)의 이름이다. 그래서 우리는 산호초를 반달, 영어로 Half-moon Reef라고 명명했다.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 뿐만 아니라 프리다이빙(free-dive)과 스노클링(snorkeling)이 가능한 분들에게 이상적인 다이빙 장소이다.
반달 산호초와 U-Turn 산호초는 푸꾸옥 남쪽의 안터이(An Thoi) 군도에 최고의 다이빙 명소 중 하나로 간주된다.
반달 산호초(Half-moon Reef)의 위치 및 지형 – 푸꾸옥 다이빙
푸꾸옥 남쪽의 안토이(An Thoi) 마을에서 16km 떨어진 반달 산호초는 수심이 3~9m이다. 반달 산호초는 섬으로 둘러싸여 남서쪽을 향해 있다. 그래서 건기에 북동계절풍 (10월~5월)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아래는 푸꾸옥 반달 산호초에 산호와 스노클링 – 프리다이빙에 대한 영상이다.
반달 산호초의 면적은 상당히 크다. 일반적으로 산호초의 아름다움을 완전히 구경하려면 스노클링(snorkeling) 또는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 모두에 약 1-1.5 시간이 소요된다. 여기에서 스쿠버 다이빙 투어의 도달할 수 있는 최대 수심은 5~6m이다. 즉, 여행자의 프리다이빙 기술이 좋다면 스노클링으로 구경할 수 있다.
수중에 산호초의 경사진 지형이 산호 절벽, 산호 계곡을 만들고 직경과 높이가 수 미터에 달하는 버섯이나 헬멧 모양의 거대한 매시브 산호(helmet-shaped massive coral)와 큰 말미잘이 있다. 수심 3~9m로 깊이가 깊어질수록 산호가 다양해지고 풍경이 더욱 아름다워진다.
위치와 지형 특성으로 반달 산호초는 푸꾸옥에 연산호, 큰 말미잘, 매시브 산호가 있는 몇 안 되는 다이빙 명소 중 하나이다.
그래서 OnBird의 경험으로 반달 산호초는 수중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푸꾸옥에 가장 매력적인 다이빙 명소 중 하나이다.
반달 산호초(Half-moon Reef)에 수중 시야 – 푸꾸옥 다이빙
반달 산호초에 최고의 수중 시야는 6-8m이며 거의 해저를 볼 수 있다. 다이빙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건기(10월~4월)인데 건기에 비정상적인 서남풍(2월 – 3월)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파도와 탁한 물이 있어 다이빙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다이빙하기 전에 지역의 날씨를 확인해야 한다. (날씨를 확인하고 적절한 다이빙 기간에 대한 지원을 받기위해 OnBird과 연락하세요)
반달 산호초(Half-moon Reef)에 산호 종류 – 푸꾸옥 다이빙
반달 산호초에 다양한 종류의 산호를 볼 수 있다.
- 경산호: 양배추 산호(Cabbage Coral), 산호관 (Tube coral), 탁자산호(Table coral), 브랜치 산호(Branch coral), 부시 코랄 (Bushy coral), 매시브 코랄 (Massive Coral), 흑산호(Black coral) 과 뇌산호(Brain Coral) 등
- 연산호: 가죽 산호(Leather coral), 카펫 말미잘(Carpet anemone)과 수중절벽에서 자라는 연산호(Sinularia Levi coral).
반달 산호초에 산호의 건강 상태 – 푸꾸옥 다이빙
반달 산호초의 산호 건강 상태는 일반적으로 좋다. 우리는 가죽 산호(Leather Coral)에 백화 현상이 짧은 시간 동안 가끔 발생하지만 이후 산호가 회복되고 잘 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대형 선박이나 카누가 산호초에 바로 정박하기 때문에 일부 경산호는 손상되거나 부서진다. 여기에 오는 카누가 닻을 내리지 않아도 정박할 수 있도록 부표를 몇 개 만들어 산호초에 바로 닻을 내리는 상황을 최소화한다.